[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인천 논현지구 바닷가에 있는 테라스하우스인 ‘이안 라온파미에’가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4층, 전용면적 기준 100~115㎡ 298가구로 구성됐다. 전용률 85%선이고, 일부 세대는 바다 조망과 복층형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전세대가 선호도가 높은 남향배치며 주차공간은 가구당 1.5대가 제공된다.
| △‘이안 라온파미에’ 조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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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스하우스는 일반 분양면적에 테라스를 추가 제공하는 형식으로 구성되며 정원·카페테리아·바베큐장 등 취향에 따라 테라스를 활용해 전원주택 못지 않은 여가 및 휴양생활을 누릴 수 있어 많은 이들의 로망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안 라온파미에 인근에는 양떼목장과 호수를 가진 약 56만㎡ 규모의 늘솔길공원이 있어 도심 속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인천 논현택지지구의 막바지 물량이다 보니 교통·교육·생활편의시설 등이 모두 자리를 잡아 생활조건이 편리하다. 인천 지하철 1호선, 수인선 인천논현역이 근거리에 있으며, 2022년까지 월곳~판교 복선전철이 추가 완공되면 더욱 편리한 교통환경이 조성된다.
교육여건도 좋다. 단지 인근에는 사리울초등학교·사리울고등학교·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 등이 있다.
또 편의시설도 잘 갖춰졌다. 지구대·도서관 등도 단지 바로 옆에 있으며, 반경 1㎞ 이내에는 하이마트·홈플러스·뉴코아아울렛 등 쇼핑시설이 있다.
이안 라온파미에는 스마트 홈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홈네트워크·원격제어·시큐리티·아파트 못지 않은 커뮤니티·스마트 그리드·무인시스템·주차 관제 및 자동 출입시스템 등을 갖췄다.
입주예정일은 2017년 3월경이며, 모델하우스는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에 마련됐다. 중도금 60% 무이자로 입주시까지 자금 부담을 줄였다.
분양문의 : 1800-1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