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검찰의 체포동의안 철회는 당연하다”고 일축하며 “그간 잘못된 수사 관행에 대한 사과가 필요한데 그러지 않고 재소환 검토가 나오는 것을 보면 아직도 각성을 덜 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또 “하반기 (경제는) 더 어려워질 것”이라며 “이를 대비해 정기국회 예산을 어떻게 편성할지 진지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새 정부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초기부터 잘 운영될 수 있는 법률을 만들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