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연희 소니에릭슨코리아 사장(사진)은 28일 엑스페리아 아크 국내 출시 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통화와 문자는 물론, 이메일과 싸이월드, 페이스북, 트위터, 사진 및 음악 검색까지 사용자의 모든 스마트폰 사용 기록을 시간 순으로 나열해주는 타임스케이프는 한층 빨라졌다. 미드나이트 블루와 미스티 실버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오는 4월 SK텔레콤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 사장은 "소니에릭슨은 올해로 국내 진출 3년 차를 맞는다. 그동안 국내 스마트폰도 성장을 거듭해 왔으며 최근 표준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한 사장은 "엑스페리아 아크는 소니에릭슨 상반기 최고의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최근 표준화되어 가는 스마트폰 시장에 놀라움을 줄 만한 제품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엑스페리아 아크에서 볼 수 있듯이 소니의 독창적인 엔터테인먼트 기술을 모바일 환경에 적극 도입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Digital쇼룸 스마트폰 관련 동영상 보기◀ ☞ `SKT의 아이폰-KT의 갤럭시S?`..궁금하다 궁금해 ☞ 스마트폰 아트릭스, `합체하고 변신하라!` ☞ "이것이 삼성전자 갤럭시S 2 입니다" ☞ 스마트폰-TV 기묘한 동거, N스크린이 뜬다 ☞ '두개의 뇌' 가진 스마트폰, 다른점은? ☞ [소셜커머스-②]눈물 없는 대박은 없다 ☞ [소셜커머스-②]눈물 없는 대박은 없다 ☞ [소셜커머스-①]대박신화를 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