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 DCM 본부신설.."채권인수업무 강화"

김경수 이사 본부장 선임
  • 등록 2010-09-14 오후 3:04:51

    수정 2010-09-14 오후 3:16:44

[이데일리 유환구 기자] 미래에셋증권(037620)은 투자금융사업부 내에 DCM(Debt Capital Markets)본부를 신설하고 김경수 이사를 본부장으로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

DCM본부는 회사채 등 각종 채권 인수업무를 담당한다. 기업금융 1, 2본부에서 담당하던 DCM업무를 전담조직을 신설해 기업자금 조달의 근간이 되는 회사채 인수업무를 강화하겠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김경수 신임 본부장(사진)은 KB투자증권에서 다년간 채권인수업무를 담당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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