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이 5291억원의 팔자에 나섰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5084억원, 332억원의 매수우위로 지수상승을 이끌었다.
장외 생보4사도 나란히 오름세를 보였다. 금호생명은 3.13% 반등하며 8250원을 기록했으며, 미래에셋생명(+2.16%)도 닷새만에 상승전환했다.
동양생명(+0.82%)도 2만4600원으로 소폭 오르며 상승흐름을 이어갔다.
삼성생명(+2.38%)은 전거래일 대비 1만2500원 오름 53만7500원을 기록했다.
한편 IT관련주들은 등락이 서로 엇갈렸다.
삼성SDS는 0.90% 올라 5만6000원대를 회복했다.
반면 서울통신기술(3만3000원)은 1.49% 조정을 받았으며, 엘지씨엔에스는 2만5600원대에 머물렀다.
주중 연일 신고가를 갱신한 한국증권금융은 금일 1.18% 추가상승하며 8600원의 새로운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한주 동안 10.20%의 상승율을 기록한 코리아로터리서비스(+5.88%)는 1만3500원을 기록했다.
KT계열 전화서비스업자인 한국인포데이타(6800원)는 0.73% 하락했으며, 한국인포서비스(7950원)는 7950원으로 가격변동없이 장을 마쳤다.
장내증권주들의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장외증권주들은 약세를 보였다.
솔로몬투자증권(4500원)과 하이투자증권(2025원)이 각각 1.10%, 2.41% 내렸으며, 리딩투자증권(1125원)은 관망하는 모습이다.
범현대그룹주들도 거래부진속에 보합권 움직임이 강했다.
위아 2만5700원, 현대삼호중공업 3만5500원, 현대캐피탈 2만7000원, 현대택배(-1.74%) 5650원, 현대홈쇼핑 2만5000원으로 마감했다.
이밖에 소슬(+5.71%), 포스코건설(+2.47%), 삼성네트웍스(+1.64%), 동아건설(+1.11%), 시큐아이닷컴(+0.80%)등이 상승마감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에서는 내달 5일 상장을 앞두고 있는 에스앤더블류(-0.51%)가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승인주인 모린스(3만5000원)와 한스바이오메드(8000원)도 각각 2.78%, 1.23% 내렸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장외) 삼성생명 52만원대 진입
☞(장외)한국인포데이터 연일 신고가 행진
☞(장외)IPO 관련 종목 상승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