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수 금융위원장 '음성'…오는 18일까지 재택근무

방역기준에 따라 18일까지 자가격리
  • 등록 2021-08-13 오전 11:08:37

    수정 2021-08-13 오전 11:08:37

은성수 금융위원회 위원장.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진단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 기준에 따라 18일까지 자가격리한다.

13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은 위원장은 전날 출근 후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을 전달받고 귀가해 진단검사를 받았다.

은 위원장은 진단검사에서 음성 결과를 받았지만 델타변이 감염자와 접촉했기 때문에 18일까지 자가 격리돼 재택근무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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