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출발, 다양한 성장을 비전으로 한 이 사업은 공평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잠재된 역량을 키워 창의 인재를 양성할 목적으로 시행한다.
사업 대상은 성남지역 156곳 초·중·고·특수학교에 다니는 9만7226명 학생이다.
전문 직업인 특강 등 학교 자율 진로 프로그램, 야탑청소년수련관의 수학관·과학관 첨단기술 체험 행사 등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성남시 교육청소년과 관계자는 “성남형 교육은 포스트 코로나와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우리 아이들의 미래역량을 키우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