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정몽규(사진)
HDC(012630)그룹 회장이 3일 삼성동 아이파크타워 포니정홀에서 개최한 ‘2019 경영전략 회의’를 통해 호텔 및 쇼핑몰, 빅데이터를 비롯한 계열사 간 사업을 융합해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는 정 회장, 김대철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14개 계열사 대표이사와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발·건설, 솔루션·제조, 운영·서비스의 3가지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