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퓨전데이타는 오는 16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17 대한민국 ICT 융합 엑스포’에 참가해 클라우드 오피스를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사진=퓨전데이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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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퓨전데이타(195440)는 오는 16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17 대한민국 ICT 융합 엑스포`에 참가해 클라우드 오피스를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다고 15일 밝혔다.
퓨전데이타의 하이퍼컨버지드 어플라이언스인 `JD-ONE`과 가상환경을 통합관리 할 수 있는 `JDesktop Enterprise`는 공공기관, 금융, 일반기업 등 다양한 구축 래퍼런스를 통해 효율성과 안정성 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클라우드 구축의 기반이 되는 JD-ONE은 기업의 규모와 사용량에 따라 유연하게 구축이 가능하다. 고객의 필요에 따라 추가 필요자원에 대한 유연한 확장성과 컴팩트한 크기를 통해 효율적인 공간 사용 등의 장점이 주목받고 있다. 퓨전데이타의 가상화 기술과 구축 래퍼런스를 토대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JDetktop Enterprise 6.0은 사용자와 관리자를 연결하는 역할과 함께 가상환경(VM)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통합대시보드를 제공한다.
이종명 퓨전데이타 대표는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ICT 융합은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한다”며 “자사가 보유한 클라우드 기술이 대구시가 적극 추진중인 스마트시티 사업에 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12회를 맞은 2017 대한민국 ICT 융합 엑스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구광역시, 경상북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전시회로 관람객들은 다양한 ICT 최신 기술들을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