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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005380)는 쏘나타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 출시를 앞두고 이달 2017년형 쏘나타를 3000대 한정으로 7~10% 할인해 준다. 3190만원에 이르는 쏘나타 2.0 터보 GDi 익스클루시브 트림의 경우 최대 319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2017년형 싼타페도 2000대 한정으로 5~7% 할인 판매한다. 싼타페 e-VGT R2.2 4WD 7인승 익스클루시브 트림의 가격은 3570만원이지만 할인을 적용받으면 최대 245만원 정도 싸게 살 수 있다.
아반떼는 30만원 할인과 2.9% 저금리 할부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선수율에 제한없이 36개월간 2.9%의 금리로 할부 판매하는 조건이다.
신입사원, 신혼부부, 첫차 구매자, 신규먼허취득자에게는 엑센트, 아반떼,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등 모델에 20만원의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과거 현대차 RV 모델을 구입한 고객은 싼타페 구입시 100만원을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다.
K5를 구매하면 전월보다 50만원 늘어난 100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LG그램 노트북+30만원 할인을 선택할 수도 있다. K3 구매시에는 전월보다 40만원을 추가한 90만원을 할인해 준다. 모닝은 20만원 할인 혜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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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는 SM6를 구매하면 ‘2017 올해의 차’ 선정 기념으로 5년 보증연장 서비스(54만원 상당)와 30만원 할인 혜택 중 선택할 수 있다.
지난달에 이어 노후경유차 잔여 개별소비세 30% 무상 지원 혜택을 이어간다. 이를 3월 추가혜택과 연계할 경우 SM6는 최대 255만원, QM6는 최대 188만원까지 차값을 할인받을 수 있다. 또 SM7은 최대 243만원, QM3는 최대 209만원이 할인되며 SM5와 SM3는 각각 최대 173만원, 최대 138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쌍용차는 뉴스타일 코란도C 출시를 기념해 차체 및 일반부품 무상 보증 기간을 5년/10만km로 연장하고 품질 불만족시 출고 30일내 동일 사양으로 교환하는 보증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코란도C를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매할 경우 50만원 상당의 컨비니언스 패키지(하이패스시스템+ECM룸미러+2열히팅시트+운전석통풍시트)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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