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맥주를 즐기는 소비자가 늘면서 간단한 안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왕맥’(비비고 왕교자+맥주)이라는 새로운 안주 문화를 정착시켜 매출을 극대화하겠다는 것.
이를 위해 CJ제일제당은 TV광고 론칭,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맥주 최대 성수기인 여름철 맥주 안주 마케팅을 통해 신규 수요 창출 및 시장 확대에 주력해 9월부터 시작되는 만두 시즌 매출 성장세로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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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도 ‘비비고 왕교자와 맥주의 환상궁합’ 메시지를 전파하고 비비고 왕교자 시식 및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비비고 레스토랑에서는 ‘왕맥 세트’를 할인 판매하고 비비고 왕교자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며 ‘왕맥’을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한편, 비비고 왕교자는 출시 30개월 만에 누적매출 1500억원을 돌파했다. 누적 판매량은 5000만봉으로 국민 1인당 비비고 왕교자 1봉을 먹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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