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지난 2014년 12월 회사는 이란의 수도 테헤란 소재 치과재료·의약품 유통회사와 120만 달러 규모 수출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에 OCS-B 판매 허가를 얻음에 따라 중동지역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또 지난달에는 글로벌 의료기업인 스웨덴의 노벨바이오케어와 76억5000만원규모의 OCS-B와 펩타이드 융복합 제품 ‘OssGen-X15’ 등 주력 제품 수출 공급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한편 나이벡은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지능형 생체계면공학 연구센터의 연구결과를 상용화해 2004년 설립했다. 2011년 7월 기술특례 대상기업으로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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