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수출지원사업’은 해외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온라인 구매오퍼 사후관리 △글로벌 홍보마케팅 △검색엔진마케팅 △온라인수출관 △외국어 홈페이지 제작 등 5개 분야를 지원하는 사업을 말한다. 검색엔진 마케팅(100만원)과 외국어 홈페이지 제작(22만원) 이외에는 모두 무료다.
임성순 중진공 마케팅사업처장은 “온라인을 통한 수출은 비용·시간·인력 등의 현실적인 제약을 받을 수 받게 없는 중소기업이 이를 극복할 수 있게 해주는 해외마케팅 방식”이라며 “올해 9000만달러 수출실적 달성을 목표로 다양한 온라인 수출지원 서비스를 통해 우리 중소기업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