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사랑의 릴레이`라는 장학사업 프로그램으로 실직 가정의 우수성적 대학생에게 하반기 전액 학비를 지원하는 행사다. 사랑의 릴레이는 지난 2004년부터 임직원의 급여에서 일정부분을 후원하고 동일한 금액을 회사가 후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자선활동이다.
회사측은 올해 62명, 2009년 41명, 2008년 29명의 장학생을 배출한 것을 포함 현재까지 총 150여명의 장학생이 탄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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