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제공] 90년대 톱스타 하희라와 김혜선이 까마득한 후배이자 레이싱 모델 출신 연기자 오윤아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MBC 일일드라마 ‘밥줘’(극본 서영명 연출 이대영 이상엽)에서 세 자매로 출연 중인 세 사람은 오는 29일 방송되는 온천 신을 위해 수려한 수영복 맵시를 뽐낸 것.
세 자매 중 첫째 조영심 역으로 출연하는 김혜선은 화사한 색감의 홀터넥 원피스 수영복을 선택했다. 또 둘째 조영란 역의 하희라는 핫팬츠에 얇게 비치는 후드 점퍼로 활동성을 강조했다.
오윤아는 “이럴 줄 알았으면 운동 좀 할 걸”이라고 엄살을 부리면서 “‘연애시대’ 때도 두 번 정도 수영복을 입은 적이 있다. 하지만 결혼 후 지금 입은 수영복은 느낌이 다르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가슴에서 ''불'' 뿜는 ''레이디 가가'' (VOD)
☞패리스 힐튼, ''잠자리 취향'' 바뀌었네(VOD)
☞관심 끄는데는 역시 노출! 요즘 스타 ‘몸으로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