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999년 12월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기업으로 이번 예비심사 승인으로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하게 됐다. 시장 이전 기업은 올해 아시아나항공이 처음이며, 지난해 시장이전 기업은 한국유나이티드제약 1개사였다.
거래소는 현재 코스닥상장법인인 아시아나항공이 주식분산을 충족하고 있어 기명식보통주 1억7517만743주를 별도의 공모없이 유가증권시장에 직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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