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보사 종목 중 삼성생명이 0.75% 추가상승한 67만5000원을 기록했으며, 미래에셋생명(+0.83%)과 동양생명(+0.6%)도 5일여 만에 상승전환에 성공하여 각각 4만2750원, 2만5200원을 기록했다. 반면 금호생명(-0.33%)은 홀로 하락세를 보이며 3만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분매각 작업과 병행해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전망인 CJ투자증권(+2.86%)은 이틀째 상승세를 보이며 5400원을 기록했다. 포스콘(10만1500원)은 이틀째 오름세를 이어갔으며, 이날 6.84% 추가 상승하여 한달여 만에 10만원대 재진입에 성공했다. 포스코건설(+2.13%)도 상승전환에 성공하여 12만원을 기록해 포스코계열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IT관련주에서는 삼성네트웍스(+0.32%)와 삼성SDS(+0.42%), 엘지씨엔에스(+0.64%)가 나란히 오름세를 보였다. 전날 소폭 조정을 받은 서울통신기술(2만7250원)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한국인포데이타(6900원)는 4.55% 상승하여 7000원대 진입을 앞두고 있으며, 한국인포서비스는 8050원으로 진입 후 잠시 쉬어가는 모습이다.
기업공개(IPO) 관련주에서는 메타바이오메드의 상승세가 3일째 이어졌다. 메타바이오메드는 매수세가 몰리면서 3.23% 상승한 9600원을 기록했다.
승인 종목인 세미텍(4800원)도 1.05% 오름세를 보인 반면 드래곤플라이(-0.98%)와 예스이십사(-0.72%), 제이씨엔터테인먼트(-0.53%)가 하락세를 보여 승인 종목들의 등락이 엇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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