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랜드, 디비코와 제휴.."XE 스테이션" 판매

  • 등록 2002-06-27 오후 4:31:33

    수정 2002-06-27 오후 4:31:33

[edaily 김춘동기자] 소프트랜드(대표 신근영 www.softland.co.kr)는 디지털영상 편집장치 전문업체인 디비코(대표 이지웅, www.dvico.co.kr)와 손잡고 동영상 편집 워크스테이션인 "XE Station’판매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소프트랜드는 컴팩 서버, 휴렛패커드 및 시스코 장비를 공급 유통하는 업체다.

양사는 이날 서울 강남 삼성동 소재 소프트랜드 빌딩에서 "XE Station 프로젝트, 영업 및 마케팅 협력조인식’을 체결했다.

"XE Station"은 뛰어난 캡처기능과 편집, 렌더링 기능과 고성능 하드디스크와 ECC DDR SDRAM을 내장, 동영상 편집에서 최상의 환경을 제공한다고 양사는 설명했다.

또 옵션으로 "Ez 인코더 7"을 추가하면 인터넷 방송콘텐츠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특히 DVD 제작의 경우 펜티엄 4에 최적화된 디비코의 인코더를 통해 프리미어와 애프터이펙트에서 실시간을 능가하는 MPEG 저작 속도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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