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텍자산운용·위솔자산운용, 금투협 정회원 신규 가입

  • 등록 2023-08-17 오후 1:42:14

    수정 2023-08-17 오후 1:42:14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금융투자협회는 이사회에서 블루텍자산운용, 위솔자산운용 등 2개 금융투자회사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했다고 17일 밝혔다.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가지며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과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 규제 완화 등에 대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 지원도 받는다.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 시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2개사의 정회원 가입으로 한국금융투자협회의 회원사는 총 564개사로 늘었다. 정회원 401개사, 준회원 135개사, 특별회원 28개사 등으로 구성됐다.

서울 영등포구 한국금융투자협회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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