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소상공인 창업지원센터 운영

  • 등록 2019-03-04 오전 10:12:15

    수정 2019-03-04 오전 10:12:15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우리은행은 예비창업자와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소상공인 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이 센터를 통해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상권 분석과 점포입지 평가, 창업 절차, 업종별 인허가 사항 등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경영 애로를 겪고 있는 자영업자에게는 마케팅, 세무, 노무, 사업정리 등에 대해 상담을 진행한다.

창업지원센터는 우리은행 종로4가금융센터 3층에 위치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다음달 중 성남 판교에도 추가 개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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