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지점은 동남아시아 현지 다양한 업체와 협업을해 YG그룹의 엔터테인먼트, 마케팅, 화장품, F&B, 스포츠, 모델 등 해외 사업을 확장하고 기존 사업과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투자 대상을 발굴할 예정이다. YG 플러스는 YG엔터테인먼트(122870)의 자회사다.
조현우 싱가포르 지점 지사장은 “이번 투자는 거쉬클라우드가 보유한 9개의 해외 지사를 통해 YG그룹 아티스트를 비롯한 다양한 사업을 동남아시아로 진출시키기 위한 전략적 투자”라며 “앞으로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해외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