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지구 국제업무단지 F1블럭에 위치한 `포스코E&C타워`는 지하 5층, 지상 39층(옥탑 2개층 포함)의 규모로 대지면적 1만1410㎡, 건축면적 5754㎡, 연면적은 14만8798㎡다.
`포스코E&C타워`에는 포스코건설 본사가 내달초까지 모두 이전을 마칠 예정이다. 또한 KT와 포스코건설 협력업체 등도 입주를 예정하고 있다.
포스코건설 본사에서 사용하는 1개동과 임대동 1개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중 임대할 업무시설의 총면적은 2만42㎡, 상업시설의 임대 총면적은 5238㎡이다.
`포스코E&C타워`는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과 건물 지하 1층이 연결돼 있고, 송도 국제 업무단지내 중심상업지역에 위치해 있다.
라이트, 커튼월 시공으로 건물의 표정이 시시각각 다채롭게 바뀌며, 업무공간의 개방감은 물론 효율적인 에너지 절약설계를 적용했다. 5층까지 개방된 호텔 수준의 로비, 외부고객을 위한 비즈니스홀, 비즈니스 강당과 공연장, 특급호텔에 버금가는 휘트니스시설, 전시장, 철저한 보안시스템 등이 마련돼 최상의 업무환경 및 편의시설를 갖췄고, 첨단 풍진동 설계로 건물의 안전성까지 확보했다.
`포스코E&C타워`는 이달 20일부터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며, 타워내 입주인원은 약 8000명으로 예상하고 있다.
문의: 02-6393-6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