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백종훈기자] 음악사이트 벅스는 이번달 말까지 음악상품을 구매한 고객들을 추첨해 이효리 등 스타의 컨서트가 펼쳐지는 남태평양 사이판으로 전용기를 타고 가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벅스는 이번 `이효리와 전용기 타고 남태평양으로` 이벤트에 당첨되면 가수 이효리와 동반여행을 할 수 있고 남태평양 사이판에서 열리는 이효리 쇼케이스도 관람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이벤트 행사는 MP3 다운로드와 새로운 프리미엄 음악상품인 ‘플러스존’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이용권별 도전횟수를 부여하게 된다. 탑승인원별 최대 4명까지 선택 후 응모할 수 있고 총 250명을 추첨한다.
한편 최근 벅스는 320K 초고음질 서비스를 개발, 초고음질의 스트리밍 서비스도 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