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금천구, 도시재생산업박람회 대상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유성훈(오른쪽 세번째) 금천구청장이 14일 서울 강남구 SETEC에서 열린 ‘2020 도시재생산업박람회 대상’ 시상식에서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0 도시재생산업박람회 대상’은 국토교통부에서 도시재생사업 시행성과가 우수한 지방자치단체, 기업 및 민간단체 등에 주는 상이다.

금천구는 ‘체감도 높은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기치로 구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기반으로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설치하는 등 도시재생 저변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유 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들의 참여와 협조 그리고, 구의 적극적인 도시재생사업 추진의지가 더해져 이루어낸 노력의 결과물이다”라며, “앞으로도 ‘동네방네 행복도시 금천’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실행하며, 구민을 위한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금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