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시큐리티의 시큐어디스크는 기업 내부 자료를 개인 PC나 이메일, 클라우드 저장소 등에 저장하지 않고 중앙서버에 통합 관리해 자료의 유출과 유실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문서 중앙화 솔루션이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원격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재택근무 도입이 일상화되며, 기업 내부 자료 보안을 위한 문서 중앙화 솔루션 도입을 적극적으로 고려하는 기업과 기관이 급증하고 있다. 이스트시큐리티 관계자는 “올해 2분기 시큐어디스크 도입 상담 문의가 전분기 대비 약 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시큐어디스크의 경우 조달청 종합쇼핑몰 기준 최근 3년간 가장 많이 구축된 문서중앙화 솔루션으로, 현재 국가정보자원관리원(옛 정부통합전산센터)를 비롯해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다수의 공공기관에서 사용 중”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공기업 관계자는 “재택근무 증가로 가상화 시스템을 도입할 때 가장 큰 고민은 문서 보안이었다”며 “가상화 업무 환경에 접속해서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시큐어디스크는 다른 솔루션에 비해 문서 열람과 저장 속도가 빠르고, 무엇보다 윈도우 탐색기 UI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편의성에서 압도적으로 우수했다”고 말했다.
이스트시큐리티는 시큐어디스크 등의 솔루션을 소개하고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소통형 웨비나를 7월 중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