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특산물 장단삼백으로 만든 '파주파발빵' 판매개시

19일까지 파주시청과 관광지·행사장에서
  • 등록 2020-06-12 오후 1:28:29

    수정 2020-06-12 오후 1:28:29

[파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개성인삼, 임진강쌀, 장단콩으로 구성된 파주 ‘장단삼백’의 맛을 빵 하나에서 모두 느낄수 있게됐다.

경기 파주시는 ‘안전하고 건강한 파주시 대표먹거리 조성’을 목표로 특산물인 장단삼백을 활용한 ‘파주파발빵’을 개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5월 청년창업가를 대상으로 진행한 파주파발빵 교육 수료식.(사진=파주시)
시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청년 창업가들이 푸드트럭으로 오는 19일까지 시청을시작으로 지역 내 관광지와 축제장 등에서 판매할 예정이며 핵심점포인 류재은 베이커리 전 매장 및 온라인을 통한 판로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파주파발빵’은 파주 특산물인 장단삼백을 활용해 파주명품빵을 지향, 파주시에서 상표출원 해 맛과 품질 두 가지 측면에서 완성도를 더욱 높인다는 전략이다.

시 관계자는 “파주파발빵이 최고의 맛과 품질의 제품을 자랑하는 파주시 명품빵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할 것”이라며 “청년 창업가와 파주파발빵에 대한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