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글로벌 항공권 검색엔진 스카이스캐너와 제휴

  • 등록 2019-04-23 오전 10:37:11

    수정 2019-04-23 오전 10:37:11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신한카드의 모바일 플랫폼인 신한페이판(PayFAN)을 통해 전 세계 최저가 항공권을 검색·구매할 수 있게 된다.

신한카드는 글로벌 항공권 검색엔진 ‘스카이스캐너’와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날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찬홍(사진 오른쪽) 신한카드 플랫폼사업그룹장과 마이크 퍼거슨 스카이스캐너 APAC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해외 자유 여행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항공권 구매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한페이판 내 스카이스캐너 전용 항공권 검색 엔진을 장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신한카드 고객들은 신한페이판 ‘글로벌 플러스’를 통해 세계 각지를 통하는 항공권을 쉽게 검색하고 구매까지 할 수 있게 된다.

스카이스캐너는 전 세계 1200개 이상의 항공사, 여행사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수백만 건의 항공권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글로벌 플랫폼 업체다.

(사진=신한카드 제공)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 표정부자 다승왕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