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디야커피가 선보인 핑거푸드 자체브랜드(PB) ‘이디야 스낵’. (사진=이디야커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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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이디야커피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핑거푸드 스낵류 자체브랜드(PB)인 ‘이디야 스낵’(EDIYA SNACK)을 선보인다.
이디야커피는 음료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먹거리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디야 스낵 브랜드를 출시하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완성도 높은 PB 상품 확대를 통해 각 가맹점의 매출 증대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PB 상품은 △한과 명인·명장 김규흔의 수제 곡물바 △고구마 말랭이 △크리미초코 감자쿠키 △크리미치즈 그레인쿠키 △감자앤팝 △야채앤팝 총 6종으로, 맛과 건강 그리고 가성비를 고려한 이디야만의 특성을 살려 출시됐다.
특히 국가공인 한과 명인·명장 김규흔이 3년에 걸쳐 개발한 수제 ‘곡물바’는 에너지바를 한국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으로 현미, 보리, 조 등 몸에 좋은 영양소를 가득 담았다. 그간 백화점과 쇼핑몰에서 맛볼 수 있던 명장의 고급 한과를 합리적인 가격인 1800원에 즐길 수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최대 강점인 가성비를 내세운 자체 브랜드 상품을 출시, 고객 수요뿐 아니라 가맹점의 ‘팔거리’를 늘려 매출 향상을 꾀한다는 방침”이라며, “앞으로도 이디야만의 개성을 살린 PB 상품을 꾸준히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