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롯데주류가 생산하는 ‘마주앙(MAJUANG)’이 올해로 출시 40주년을 맞이했다. ‘마주 앉아서 즐긴다’라는 의미의 마주앙은 현존하는 국내 최장수 와인으로 1977년 시판되어 와인이라는 단어조차 생소하던 시절 국내 와인 시장을 새롭게 형성했다. 마주앙은 지속적인 품질 개선과 소비 트렌드에 맞춘 제품 개발을 통해 현재까지 약 1억병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2016년 기준)하며 국내 누적 판매량 1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롯데주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