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이탈리안 파스타 치킨 카페 빠담빠담은 재료 본연의 맛이 살아있는 8종의 스페셜 메뉴와 카페 분위기에 어울리는 7종의 점심메뉴를 22일 출시했다.
| 빠담빠담 ‘칠리치킨 파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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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메뉴에는 또띠아 사이에 닭가슴살, 볶음야채, 치즈 등을 넣고 살사소스를 곁들인 멕시코 요리인 ‘엔칠라다’와 파르마산 크림소스와 치킨가스가 조화를 이룬 ‘크림파르마 치킨가스’, 볶은 닭고기 순살에 불닭소스를 얹은 ‘레드핫 스파이시 치킨’ 등이 있다.
점심메뉴로 양송이와 각종 채소, 닭가슴살을 굴소스를 볶은 ‘머쉬룸 치킨 덮밥’과 ‘시푸드 볶음밥’, ‘갈릭 올리브 파스타’, ‘봉골레 파스타’, ‘고르곤졸라 파니니’, ‘칠리치킨 파니니’ 등도 출시됐다.
파니니 메뉴를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제공한다.
임은경 빠담빠담 대표이사는 “최근의 트렌드와 인기메뉴를 분석해 다양한 고객층이 즐길 수 있는 카페 스타일의 메뉴를 보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신메뉴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