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별을쏘다 김승일 전문가 ‘신화인터텍, 동부하이텍’ 수익실현

‘제2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 대회 75일째, 코스피가 보합세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0.27P 하락한 2130.21P로 장을 마감했다. 미국증시의 영향으로 소폭 하락 출발한 코스피는 중소형 위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보합세를 이어갔다. 외국인은 6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이어갔다.

대회 참가자들은 보유 종목에 따라 일간 수익률에 격차를 보이는 모습이다. 별을쏘다 김승일 전문가는 전일 매수한 신화인터텍(056700) 매도로 2.39%, 동부하이텍(000990) 매도로 3.51% 수익실현하며 당일 1.68%의 수익을 챙겼다. 한편 현대증권(003450) 장종식 대리는 신규편입한 한세실업이 손실을 기록하며 탈락 위기에 놓였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3위 우리투자증권(005940) 박현경 과장이 LG패션(093050) 3.22% 상승을 비롯해 보유주가 소폭 상승하며 누적수익률 8.39%를 기록했다. 전일 메디프론 상승으로 2위로 복귀에 성공한 유진투자증권 이석호 부장은 메디프론이 소폭 하락하며 누적수익률 1.08%를 반납했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1위 굿데이 임대웅 전문가가 다우기술 2.24% 하락으로 누적수익률 0.1% 하락했다. 그러나 임대웅 전문가를 제외한 나머지 참가자들은 모두 수익을 기록하며 선전했다. 2위 바람의전설 유두현 전문가 역시 LG전자가 소폭 상승하며 누적수익률 12.66%를 기록했다.

대학생 부문에서는 1위 고려대 공태인 참가자가 젬백스(082270) 4.74%, 한세실업(105630) 2.19% 추가 상승에 힘입어 누적수익률을 4.16%까지 끌어올렸다.

‘제2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8월 5일까지 18주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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