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현대重 찾은 공정위원장.. "대-중기 상생방안 논의"

  • 등록 2010-08-27 오후 3:58:01

    수정 2010-08-27 오후 3:58:01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현대중공업(009540)은 이재성 사장 등 경영진이 27일 회사를 방문한 정호열 공정거래위원장과 간담회를 갖고,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방안과 중소기업 지원 제도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이 자리에서 ▲ 상생펀드 700억원 등 7400억원의 자금지원 ▲ 현금성 결제 비율 100% 유지 ▲ 주요 원자재를 구매해 협력사에 공급하는 사급자재 지원 규모 확대(3조 2,600억 원) ▲ 공동 연구개발 및 협력사 인재 육성 등 그동안 추진해 온 상생협력 현황을 소개했다.

사진은 이재성 현대중공업 사장(오른쪽)이 정호열 공정거래위원장(왼쪽)과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방안과 중소기업 지원 제도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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