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용무기자] 오픈마켓 옥션은 추석을 앞두고 대대적인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달 27일까지 추석선물을 알뜰하게 구입할 수 있는 `추석10억 감동세트`란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에선 10~20여개 품목의 추석선물세트를 한정수량으로 최대 50% 이상 할인된 특가에 판매한다. 개당 1만원을 넘지 않는 실용적인 선물세트를 내놓는다.
대량구매 고객을 위한 코너도 있다. 개당 7000~8000원대의 저가 실용선물세트를 전진배치해 최대 20%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품목당 1000개 한정 판매다.
생활용품 선물세트, 식용유 선물세트 등을 1900~9900원에 판매하며, 과일·명품한우·굴비·멸치·홍삼 등 원하는 선물을 쉽게 고를 수 있도록 했다.
홍로사과선물세트(4kg)는 1만3900원, 열매마을 금산홍삼절편은 1만9800원, 청산바다 활전복 대복 1kg(8~9미)는 7만3300원에 각각 판다. 특히 추석맞이 감동쿠폰 4종을 매일 1만9000장 즉석에서 나눠준다.
옥션은 또 지방자치단체특별관을 통해 `추석맞이 선물대축제`도 연다. 우체국장 추천의 지자체 특화상품을 기존가 대비 평균 25% 할인 판매한다. 아울러 귀향길에 필요한 생활용품과 선물용 완구 등 품목별 인기상품을 평균 20% 할인판매하는 `유아동 추석선물전`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