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양효석기자] 삼성카드는 회원의 별자리에 따라 모두 12가지로 디자인을 달리한 "럭투유플러스카드"를 내놓았다고 9일 밝혔다.
이 카드는 특수 형광처리돼 어두운 밤이면 별자리가 빛을 발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매월 1600명씩 연간 1만9200명을 추첨해 현금성 당첨금과 상품, 할인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개성이 강조되는 추세에 맞게끔 다양하게 디자인됐으며, 복권당첨 수혜자 폭 확대 등의 서비스 강화로 20, 30대 젊은 층에게 크게 어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