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edaily 공동락특파원] 미국의 생명공학 기업 임클론시스템즈가 개발중인 항암제 어비턱스의 첫번째 임상실험을 실패했다고 뉴욕타임즈가 19일 보도했다.
임상실험에 참가했던 의사들은 그러나 어비턱스가 종양을 줄이는 효과와 함께 생명을 연장시킬수 있는 하는 가능성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밝혔다. 어비턱스는 작년에 환자의 종양은 22.5%나 감소시키면서도 특별한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던 제품이다.
지난 17일 뉴욕증시에서 임클론시스템즈는 2.69% 상승한 13.41달러로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