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김태흠 충남지사는 5일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2층 대회의실에 마련된 홍성군 홍북읍 사전투표소를 찾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를 실시했다.
| 김태흠 충남지사가 5일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2층 대회의실에 마련된 홍성군 홍북읍 사전투표소를 찾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사진=충남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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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사는 이날 투표소에서 본인 확인을 거쳐 한 표를 행사한 뒤 종사자 등을 격려하며, 대한민국의 50년, 100년 미래를 위해 유권자 모두가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 달라는 뜻을 전했다. 사전투표제는 별도 신고 없이 선거 5일 전부터 이틀간 전국 읍·면·동 등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는 제도다.
이번 총선 사전투표는 5~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여권, 학생증, 기타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명서를 지참하고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투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