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줄리아루피) |
|
[이데일리 이재길 기자] 스킨케어 브랜드 줄리아루피(대표 오경환)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서 진행하는 미생물 검출 시험에서 전 제품 미검출 시험성적서를 취득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의 미생물검출 시험은 화장품에 존재하는 세균과 진균의 수를 측정하여 그 한도 기준을 정하고 특정 세균의 검출 여부를 검사하는 시험으로 화장품이 미생물에 오염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줄리아루피 측은 이번 검사 결과에 대해 “제품과 관련하여 어떠한 세균도 없다는 것을 인증해주는 성적서로 보다 안심하고 줄리아루피의 전 제품을 사용할 수 있음을 증명한 것”이라고 말했다.
줄리아루피 화장품은 자연유래성분(EWG GREEN등급)의 원료와 특허 받은 성분 ‘커민포뮬라코어덤’을 사용해 항산화, 콜라겐 합성촉진, 피부자극완화와 항염증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친환경 자연주의 화장품으로 전 제품 피부자극테스트 무자극 판정을 받아 신생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층이 사용할 수 있다.
줄리아루피는 올 하반기부터 문의초 도원분교 아토피 학교 제품 지원 및 후원, WAA 사단법인 세계 아토피 협회 최우수 상품 인증서 획득 등의 성과를 내며 아이의 피부고민 해결에 주력하여 화장품의 품질과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가고 있다.
줄리아루피 오경환 대표는 “줄리아루피는 시작부터 연구에만 2년의 시간을 들인만큼 좋은 것을 모두 담겠다는 아빠의 마음이 들어간 제품이다”면서 “소비자들에게 안심과 신뢰도를 주기 위해 제품에 대한 지속적인 테스트와 기술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