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 美 현지법인 설립..`각종 해외사업 추진`

9.1억 출자..`메디포스트 아메리카` 설립
`줄기세포 치료제 글로벌 진출` 발판 마련
  • 등록 2011-11-17 오후 4:01:00

    수정 2011-11-17 오후 4:01:00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메디포스트(078160)가 미국에 현지법인을 설립한다.

17일 메디포스트는 해외 임상시험 및 사업 효율화를 위해 9억1100만원을 출자해 `메디포스트 아메리카`를 설립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메디포스트 아메리카는 미국 FDA(식품의약국) 임상시험을 비롯해 미국 라이센싱 및 계약 사후 관리, 해외 투자 유치, 국제 특허 등 각종 해외 사업을 담당하게 된다.

메디포스트는 이번 현지법인의 지분 99.75%를 보유하고 독립 계열사 형태로 운영할 예정이다. 향후 외부 투자를 유치해 GMP(우수의약품 제조와 품질관리 기준) 생산시설도 갖춘다는 계획이다.

이곳에서는 현재 미국에서 진행 중인 연골재생 치료제 `카티스템`의 FDA 제 1·2a상 임상시험 진행과 함께, 국내 제 1상 임상시험을 진행 중인 폐질환 치료제 `뉴모스템`의 FDA 임상시험도 준비하게 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