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동안 관망세를 보이던 삼성SDS는 0.17% 소폭 떨어지며 6만원대를 하회했고, 엘지씨엔에스와 삼성네트웍스도 각각 0.65%, 1.86% 하락했다.
재경부가 방카슈랑스 4단계 확대시행 계획 철회로 보험업법 시행령 규정을 개정한다고 밝힌 가운데 동양생명과 금호생명이 나란히 0.78%와 0.49%씩 올랐다.
반면 사흘째 내림세를 보인 삼성생명은 이날도 1.78% 추가로 하락하며 70만원선을 깨고 내려섰다. 주가는 60일 이동평균선(60일간의 주가를 평균해 이은 선)도 하회한 모습이다.
닷새만에 상승전환에 성공한 엠게임은 8.42%의 큰 폭 오름세를 보였다. 이날 장외주요종목중 상승율이 가장 높았다.
포스코계열주인 포스코건설과 포스콘은 등락이 엇갈렸다. 포코스건설이 0.41% 떨어진 반면 포스콘은 0.57% 올랐다.
범현대계열주에서는 현대삼호중공업 홀로 2.46%의 상승세를 보였고, 현대카드와 현대아산은 각각 0.76%와 0.78% 하락했다. 위아와 현대홈쇼핑은 보합으로 마쳤다.
복권시스템 사업자인 코리아로터리서비스는 4.17% 오르며 이틀째 강세를 이어가며 1만5000원대를 회복했다.
기업공개(IPO)관련주에서 4월 공모일정을 발표한 메타바이오메드는 1.88% 추가하락하여 반등에 실패했다.
반면 내달 공모예정인 제너시스템즈와 효성오앤비는 각각 1.49%, 3.03% 오름세를 보여 공모예정주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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