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청장은 이날 오후 부산지검 정동민 2차장의 브리핑 이후 이같이 밝혔다. 앞서 검찰은 전 청장에 대해 이번주 안에 피내사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직 국세청장이 사상 처음으로 검찰에 소환조사를 받게 됐다.
검찰은 전군표 국세청장에게 다음달 1일 오전 10시까지 부산지검에 출두해줄 것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전군표 국세청장 1일 소환 "피의자로 바뀔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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