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다스트림, 6일 고척돔서 'WBC 한국 VS 이스라엘' 경기 기념 행사

  • 등록 2017-03-03 오전 10:09:58

    수정 2017-03-03 오전 10:09:58

[이데일리 채상우 기자] 홈메이드 천연 탄산수 제조기 세계 1위 브랜드 소다스트림이 ‘2017 월드베이스볼 클래식(World Baseball Classic, 이하 WBC) 본선에 첫 진출한 이스라엘 국가 대표팀을 공식 후원하고 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한국VS이스라엘전’ 기념 행사를 펼친다.

소다스트림은 ‘2017 WBC’ 이스라엘 대표팀의 공식 후원사로써 이스라엘팀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경기 전 소다스트림 시음 행사 및 사은품 추첨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올해로 4년째인 WBC는 메이저리그 선수를 포함한 전세계 유수의 프로야구 선수들이 참가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야구 대회다. 올해 1차 본선은 대한민국, 미국, 일본, 이스라엘 등 총 16개국이 4개 조로 나눠 서울과 일본 도쿄, 미국 마이애미, 멕시코 과달라하라 등 총 4개 지역에서 1차 본선을 치룬다. 서울 지역에서는 대한민국, 이스라엘, 네덜란드, 대만팀이 참가한다.

6일 고척스카이돔 경기장에서 열리는 WBC 서울 지역 첫 본선 경기를 기념해 관람객 대상 사전 행사를 펼친다. 경기당일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을 대상으로 경기장 외부에서 소다스트림 시음행사를 진행한다. 소다스트림 베스트셀러 제품인 ‘소스’와 프리미엄 제품인 ‘파워’를 사용해 깨끗한 맛의 탄산수부터 전용시럽을 활용한 탄산음료까지 현장에서 만들어 제공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 즉석 이벤트도 진행해 소다스트림 제품 및 기타 다양한 경품들을 증정한다.

소다스트림 관계자는 “한국에 2011년에 진출해 올해로 약 7년 동안 인연을 이어온 이스라엘 기업인 소다스트림이 한국과 이스라엘 대표팀의 첫 WBC 본선 대결에 후원하게 돼 영광이다”라면서 “한국과 이스라엘 두 국가 대표팀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응원할 것이며, 이번 경기를 계기로 향후 한국과 이스라엘의 다양한 문화 스포츠 교류에 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4년째인 WBC는 메이저리그 선수를 포함한 전세계 유수의 프로야구 선수들이 참가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야구 대회다. 올해 1차 본선은 대한민국, 미국, 일본, 이스라엘 등 총 16개국이 4개 조로 나눠 서울과 일본 도쿄, 미국 마이애미, 멕시코 과달라하라 등 총 4개 지역에서 1차 본선을 치룬다. 서울 지역에서는 대한민국, 이스라엘, 네덜란드, 대만팀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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