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아기물티슈 브랜드 클레보스는 베스트셀링 상품 ‘넘버원 라이트’가 출시 2주 만에 1차 생산분 20만 개가 완판된 이후 추가 생산물량 역시 연속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클레보스는 이같은 인기에 ‘리콜 서비스’와 같은 고객만족 서비스가 큰 역할을 했다고 분석했다.
클레보스는 유통기한 30일 전부터 리콜이 가능한 서비스를 실시했다. 또 제품 회수 비용은 택배비까지 포함해 무료이며, 선물로 받은 상품 역시 공식몰 회원이라면 리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클레보스는 관계자는 “공식몰에서 모든 상품에 대해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또 지난 14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첫 구매 후 배송 완료 시 3000원 쿠폰을 제공하는 등 재구매율을 높이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 아기물티슈 브랜드 클레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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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클레보스는 선물용으로 적합한 ‘기프트 박스 세트’를 구성해 선보이고 있다. 출산선물, 집들이 선물 등 받는 사람의 기호에 따라 맞춤 제품을 선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명 디자이너의 패키지 디자인으로 감각적인 엄마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있다고.
관계자는 “클레보스 물티슈는 100% 순면과 100% 레이온 아기물티슈로 품질력과 안전성을 갖춘 고급 물티슈를 찾는 젊은 엄마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클레보스는 공식몰 회원이라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리콜 서비스, 전 상품 무료배송은 물론 혜택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혜택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클레보스 인스타그램에서는 해외 크루즈 여행권을 포함해 10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추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