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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배우 유태웅이 브로드웨이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에 전격 합류한다. 유태웅은 가정교사로 들어온 청원수녀 마리아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 폰 트랍 대령 역을 배우 김형묵과 번갈아 연기한다. 1994년 MBC 2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유태웅은 그간 드라마 ‘야인시대’와 ‘불멸의 이순신’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모습을 선보여왔다. 뮤지컬은 2009년 창작뮤지컬 ‘더 팬츠’ 이후 5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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