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태웅,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대령 캐스팅

창작뮤지컬 '더 팬츠' 이후 5년 만
  • 등록 2014-10-16 오전 11:38:06

    수정 2014-10-16 오전 11:38:06

배우 유태웅(사진=극단 현대극장).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배우 유태웅이 브로드웨이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에 전격 합류한다. 유태웅은 가정교사로 들어온 청원수녀 마리아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 폰 트랍 대령 역을 배우 김형묵과 번갈아 연기한다. 1994년 MBC 2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유태웅은 그간 드라마 ‘야인시대’와 ‘불멸의 이순신’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모습을 선보여왔다. 뮤지컬은 2009년 창작뮤지컬 ‘더 팬츠’ 이후 5년 만이다.

여주인공 마리아 역에는 가수 박지윤과 배우 최윤정이 캐스팅됐다. 12월 초 경남문화예술회관을 시작으로 2015년 2월 중순까지 전국 10여개 지역에서 공연된다. 02-762-6194.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