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2일 서울 서소문 사옥앞에서 객실승무원들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미모사 재배 키트’를 나눠줬다.
대한항공이 배포하는 ‘미모사 재배 키트’는 누구든 손쉽게 재배할 수 있도록 씨앗, 배양토, 화분으로 구성돼있다. 파종 후 7일에서 10일이면 발아를 시작하고, 한달 반이면 외부 접촉에 반응하는 잎을 구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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