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라이나생명은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전 세계 시그나 9개 지역 임직원들과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국제 NGO인 해비타트(Habitat for Humanity)의 ‘사랑의 집 짓기’ 봉사활동에 참가했다. 봉사단원들은 로비나 비치 근처 발리 로비나(Lovina) 지역으로 파견됐다. 봉사단원들은 바닥 고르기, 벽돌 나르기, 벽돌 쌓기와 시멘트 공사 등 집 건축 작업 전반에 직접 참여해 총 여섯 채의 집을 건축했다. 라이나생명은 2010년부터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에 참여하기 시작해 올해로 네 번째 참여했다. 지난 2010년에는 태국 치앙마이(Chiangmai) 지역, 2011년 인도네시아 센툴(Sentul) 지역, 2012년과 2013년에는 태국 라용(Rayong) 지역에서 집 짓기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봉사단원들이 집 짓기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