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규란 기자] 이스타항공이 가을을 맞아 일본 노선 특가 요금을 선보인다.
이스타항공은 인천~나리타 편도 항공권을 5만9000원에, 간사이(오사카) 편도 항공권은 4만9000원(세금 별도)에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운임의 좌석은 각 노선별로 200석이며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좌석 판매가 끝나면 특가 요금 이벤트는 종료된다.
탑승 기간은 출발일 기준으로 이날부터 10월 26일까지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