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은 플래시링크 기술(FlashLinq) 기술을 통해 단말기는 근거리내 다른 단말기를 탐색하며, 피어-투-피어 방식으로 중계 네트워크 장비없이 광대역 속도로 통신이 가능한 무선 네트워크 신기술을 개발, 한국에서 SK텔레콤(017670)과 함께 시연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퀄컴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서도 이 기술을 선보인다.
임종태 SK텔레콤 네트웍기술원장도 "근접 네트워킹에 기반한 퀄컴의 플래시링크 기술은 새롭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가능케 하는 핵심 기술이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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