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한국기업평가는 이번 대출채권을 기초자산으로 `노량진프로젝트제이차`가 이날 발행하는 자산담보부기업어음(ABCP)의 신용등급을 채무인수를 약정한 대우건설(047040)의 신용을 고려해 `A2-`로 부여했다고 밝혔다.
ABCP는 오는 2012년 6월11일까지, 3개월 단위로 차환발행될 예정이다.
시행사는 노량진본동지역주택조합, 시공사는 대우건설이다. 자산유동화를 위한 특수목적회사(SPC)인 노량진프로젝트제이차가 ABCP 발행 대금을 시행사에 대출해주고, 시행사가 지급하는 원리금으로 ABCP를 상환하는 구조다.
지난 6월말 현재 대우건설의 PF 우발채무는 총 4조65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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