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뒤편 잔디밭에서 30대 남성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경찰 “추락사 추정…정확한 사망 경위 조사 중”
  • 등록 2024-06-21 오후 1:32:05

    수정 2024-06-21 오후 9:17:41

[이데일리 이로원 기자] 경북 경주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사진=연합뉴스
2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8분께 경주시 외동읍의 한 아파트 뒤편 잔디밭에서 A(30대)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119구급대가 도착했을 때 A씨는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다.

경찰은 A씨가 추락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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