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코리아, 커스텀 택배 서비스 론칭

  • 등록 2024-05-07 오전 11:14:43

    수정 2024-05-07 오전 11:14:43

러쉬코리아 제공.
[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코리아가 커스텀 택배 서비스 ‘해피 박스’를 론칭했다고 7일 밝혔다.

해피 박스는 기존 러쉬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앱 선물하기 서비스를 차별화하고자 출시한 선물하기 전용 택배 박스다. 선물하기 기능으로 구매하면 원하는 제품을 묶음으로 구성해 직접 선택한 각인 메시지 카드와 함께 보내준다.

해피 박스는 10종의 메시지 카드에 원하는 문구를 각인할 수 있다. 개인이 설정한 문구가 각인된 메시지 카드는 박스를 열면 바로 볼 수 있어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특별한 내부 디자인을 연출했다.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이용 고객 대상 단독 굿즈를 제공한다.

선물하기 서비스도 개선했다. 서비스를 통해 선물을 받은 고객이 선물 구매자에게 감동 카드를 보낼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구매자에게는 감동 카드와 함께 스마트 샘플 교환권을 자동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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